안녕하세요 더블와이엘입니다
한 동안에 사랑니 통증때문에 녹음을 제대로 못했는데, 드디어 녹음물을 올려보네요
이번 녹음물은 악플러 분들을 저격하는 랩인데, 참고로 게임채널에 악플이 종종 하나하나씩 보이더군요
그 분들이 제 게임채널에 악플을 다는 이유가 제 목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악플을 달고 싫어요를 누르시더군요
솔직히 저도 제 목소리를 엄청 싫어하는데 그렇게 대놓고 악플은 다니깐... 화가 나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 사랑니를 뽑아서 지금은 어느정도의 휴식을 취해야되네요...
녹음하고 싶은데 입을 크게 벌리면 잇몸이.. 아픕니다...
(이 녹음물을 다른 분과 콜라보를 해볼까 생각 중이기도 해요)

다 지켜보고 있어 너의 댓글을
나를 비난하고 모욕하는 너의 말을
하.. 전혀 웃기지도 않아
한, 두 번 아냐 욕을 바가지로 먹은 것도
초창기에도 먹었는데 올해 연말에도 먹네?
존나 어이없는 이유로 날 괴롭게 만드는 건지?
그때처럼 간절히 부탁을 해야 하는 건지?

다 부질없는 짓이야 내게 심한 말을 하는 그 자체는
손가락 사이 걸레를 끼운 것 마냥
역겨운 냄새만 나 꼴도 보기 싫어
집어쳐 누굴 죽이는 일
니가 해야할 일은 똑바로 걷는 일
앞가림이나 잘 해 뒤에서 욕만 하지 말고
(너부터 잘 하세요 타자치지 말고)

가상 세계에서 센 척하는 니 모습
세상에서 보기 싫은 나쁜 니 모습
(욕하고 싶음 직접 와서 욕을 하든가)
아니면 나를 죽여 숨도 쉬지 못하게

내가 못 볼 줄 알았어?
니가 날 욕 한 댓글을

​

나를 욕하면 돈을 준대?
웃기지마 하던 일 멈춰

내 엄마 부르지마 니네 엄마 불러
밖에서 못 하는 센 척 허세부리고

할 거면 직접 와서 씨부리든가
아니면 죽여봐 니가 썼던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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