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찰리챌린지(Charlie Charlie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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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에서 찰리찰리챌린지(Charlie Charlie Challenge) 가 유행하는 것 같다. 아마도 인기 유튜버들로부터 유행이 퍼진 것 같다.

찰리찰리챌린지는 예전에 한국이랑 일본에서 유행했었던 분신사바랑 비슷한 공포게임인데 공포감은 덜 하는 서양식 분신사바다.
찰리찰리챌린지게임은 종이에 십자크로스를 긋고 지그재그로 YES,NO를 적고 십자크로스 위에 연필 두 자루를 십자가처럼 올려놓고 찰리,찰리 거기에 있니?(Charlie,Charlie, Are you here?)라고 말하면 찰리(연필)이 yes로 답한다.(여러 번 질문하면 답을 하기도 한다.)
이 게임은 잘못하면 가위눌림과 빙의,구토유발 등의 무서운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 게임을 끝낼 땐 찰리한테 허락을 받고 연필과 종이를 다 태워야한다.

어제 많은 유튜버 분들이 찰리찰리챌린지를 해서 호기심에 찰리찰리챌린지를 도전했었다.
맨 처음엔 옥상 구석진 곳에서 "찰리,찰리, 여기에 있니?","찰리,찰리, 너 남자(or 여자)야?" 라고 한국어로 질문을 했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볼펜때문인가 생각하며 나는 마트에서 연필 두 자루를 사고 집에서 찰리찰리챌린지를 재시도했다.
이번에는 영어로 질문을 했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나의 찰리찰리챌린지는 실패였다.

찰리한테 물어볼 거 엄청 많았었는데 찰리는 내 대답에 답을 안 해준걸까? 아니면 애초에 찰리가 내 옆에 없었던걸까? 의문이었다.
나는 왜 이런걸까 생각하며 네이버블로그에 영상을 올렸었다. 댓글 중 기가 쎄서 그런다라는 댓글이 눈에 띄었다. 그러고보니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귀신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 같다. 꿈 속에서만 귀신을 본 적이라도 있지 실제론 본 적 없다.
찰리찰리챌린지는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안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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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oubleYL

래퍼지망생 Double Y.L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