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래퍼들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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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게임, 인터넷게임에 푹 빠져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랩연습을 하면서 내 유튜브 채널에 음악 영상들을 많이 올리고 있다.
우리 학교 얘들은 내가 랩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 중 나보고 랩 잘한다는 층도 있고 못 한다는 층도 있다. 즉, 호불호가 갈린다는 뜻이다.



어제 있었던 일이다. 그 때 당시 학교 동아리 쉬는 시간이었다. 나는 중요한 용무를 볼려고 3층으로 내려가 우리반 교실로 들어갔다. 우리 반에는 모델부 얘들과 댄스부 얘들이 섞여서 TV로 에픽하이 - Born Hater를 보고 있었다.
그 때 어떤 얘가 나한테 인사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TV화면을 가르키면서, 쟤네들은 너한테 별 거 아니지? 이런 식으로 말했다. 이런 일은 작년에도 있었다. 내 노래는 쓰레기고 대중래퍼들 노래는 진짜 음악이란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대중 래퍼들보단 실력이 하수급이다. 하지만 그들을 따라잡을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래퍼들과 비교질받고 동급생 대우받고 싶지 않다.



나는 나일 뿐, 나는 내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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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oubleYL

래퍼지망생 Double Y.L의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