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에 해당되는 글 16건

[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2018 (Prod.Midi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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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Days - Midikz https://www.youtube.com/watch?v=6-V7_EmN5oo


애펙 오류가 떠서 재설치하고 뒤늦게 업로드하네용
이번 녹음물은 올해 2018년엔 잘 되자는 긍정긍정랩을 해봤어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새해가 찾아왔어 2018
이제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중
이야~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나?
스무두 살도 엊그제 같은데
Alright, 현실을 받아들여
올해는 Crazy dog이 아닌 Golden dog
독기를 품고 있어도 언제나 예의 바르게
그리고 계획대로 실천하기


올해도 진상들과 바보들이 있겠지
그럴 땐 사뿐히 무시하는 게 답이지
개 같은 일들은 많지만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은
그만큼 늘어날 거야
야 야 저기 좀 봐 봐
저기 하늘은 파랗고
우리 미랜 창창해
그러니 좌절하지 말고 일어나
올해엔 좋은 날이 생길 거야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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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No Vacation 2(Prod. Klay Klay x dannyeb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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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d by Calvin Harris Beat Instrumental -"Malibu" Pop Beat( Prod. Klay Klay x dannyebtracks) https://youtu.be/YXuP2wE626E


처음으로 한 달 넘게 업로드 해보네요
요즘 목감기때문에 녹음할려고 해도 녹음이 잘 안 되고
한달 동안 타 유튜버 분 영상 편집해주고 녹음할 거 연습하고 녹음하고 믹싱하고 영상편집까지 한다고 뒤늦게 올리게 되었어요
(물론 게임 이벤트 있다고 게임한 것도 있지만요ㅋㅋㅋㅋ)
요즘 다른 동네로 놀러가고 싶은데 직장같은 알바때문에 갈 여유도 없는 걸 주제로 녹음해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해외가 아니라도 그나마 가까운 서울 홍대나 동대문에 가보고 싶어요



페북을 보면 연인 혹은 친구, 가족들과
여행 갔다 왔던 사진들이 보여
그들이 부러워 입술을 깨물어
(아…! 피가 나오네…)
나도 이렇게 재밌는 삶을 즐겨보고 싶어
하지만 안 돼 그러면 안 돼
(현실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지금은 춥지만 여행가기 좋은 날
돈벌레마냥 돈만 벌고 있는 나
피곤해 온몸이 피곤해
피로가 쌓여서 피로페로해
잘 터졌던 와이파인 안 터져
인터넷 안 돼서 난 속 터져
TV를 봐도 같은 거만 재탕
아~ 지겹다 진탕


가고 싶다
But I'm working girl
난 갈 수 없는 걸


보고 싶다
But, I can't, I can't…!
난 갈 수가 없는 걸


가고파 난 가고파
(서울, 런던, 하와이 난 가고파)


보고파 난 보고파
(그 거리들의 풍경을 난 보고파 yeah)


똑같은 시간 똑같은 장소
처박혀서 CCTV를 봤어
사람들이 걷는 모습들이 보였어
나도 저 사람들처럼 움직이고 싶어
하지만 안 돼 그러면 안 돼
난 앉아서 일부터 먼저해야 돼


항상 앉아서 일부터 해야 돼
밖에 나가서 놀러 가고 싶은데
그럼 안 돼 저럼 안 돼
나 스스로 Mind control


내가 쉬는 날은 Sunday, Monday
근데 몸이 아파 빌어먹을 Saturday
Ay 토요후유증에 점점
몸과 마음이 아파오는 절정


아~ 난 가고 싶어 하와이
갈 돈은 많은데 시간 없어


내게 쉬는 날이 있던가? (No way)
그저 감옥에 갇힌 것 같아 (왜~?)


아~ 런던 가고 싶다~ 서울 가고 싶다~
갈 돈은 드릅게 많은데 갈 수가 없어
아~ 월요일, 일요일 쉬면 뭐해…?
토요일에 조온나 빡세게 (일)해서 몸 아픈데…
아~ 하와이 가고 싶다~


가고파 난 가고파
(서울, 런던, 하와이 난 가고파)


보고파 난 보고파
(그 거리들의 풍경을 난 보고파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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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답답한 세상 (prod.N-SOUL BE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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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You" - R&B/Hiphop Instrumental/Type beat New2017 (prod.N-SOUL BEATZ) https://youtu.be/PDlgX1upeLc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바쁘고 감기때문에 뒤늦게 녹음하네요
이번 녹음물은 오랜만에 3분짜리로 작업했고
엄마와 딸의 갈등을 주제로 녹음해봤어요
요즘 많이 추워서 재채기가 많이 나오네요 에츄!


제발 좀 꾸미고 다녀라 너도 여자잖아
니 동생 만큼은 아니지만 좀 가꿔야지
라는 엄마의 잔소리 두 귀를 틀어 막어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그 놈의 멋내기
I don't need that 그 놈의 멋내기, 유행타기
Motherfxxkin' 나 좀 편하게 좀 살자고
I don't want it I don't need that
제발 좀 내버려 둬 Oh ooh~


그만 좀 하자고 몇 번이나 말해야 돼?
그만 좀 보여주라고 인터넷 쇼핑몰
내게 더 뭘 바래 꾸밀려고 좀 하지마
난 관상화가 아니니깐 많은 걸 바라지마


(Ay~) 나 정말 미치겠다
여자면 꾸미고 다니래 Eh eh
(Hey~) 누가 좀 날 좀 도와줘요
누구 말이 맞는지 Eh eh


(Hey~) 엄마 날 내버려 둬
내 옷은 내가 알아서 입어
(아빠~) 엄마 좀 말려봐요
하지만 아빤 엄마 편 Eh eh


내가 원래 자존감이 낮은 거는 사실이야 But (이야 But)
엄마는 내게 자존감을 키워보라면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성복을 권유했지


답은 나오잖아 거절을 했지
반품시키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지


예의 없어 보이지? 맘에 안 드는데?
난 Only Boyish 맘에 안 들면 난 안 입지


한창 꾸밀 나이? 그냥 꾸물 댈래
어차피 거지같은 몸뚱이 어울리는 옷은 없어


안 꾸미던 말던 신경 좀 쓰지마
엄마 잔소리 듣기 싫으니깐
집 살 돈 모으잖아


(Ay~) 나 정말 미치겠다
여자면 꾸미고 다니래 Eh eh
(Hey~) 누가 좀 날 좀 도와줘요
누구 말이 맞는지 Eh eh


(Hey~) 엄마 날 내버려 둬
내 옷은 내가 알아서 입어
(아빠~) 엄마 좀 말려봐요
하지만 아빤 엄마 편 Eh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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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미완성, 실패작 (prod.si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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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 beat sad piano (prod.sikx) https://www.youtube.com/watch?v=x5vmKTRDc3g


애농하세요 더블와이엘이에요
이번엔 나름 빠르게 업로드했는데요, 이번 녹음물은 밝은 게 아닌 암울한 걸로 가지고 왔네요ㅠㅠ
에펙 오디오 스펙트럼 연습할 겸 암울암울한 느낌으로도 편집해봤어요
여성 비트 메이커 sikx 씨의 비트를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어렵더군요
게다가 음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3키 정도 높혀서 연습, 녹음하고 믹싱했어요ㅠㅠ
오랜만에(?) 암울하게 랩 해봤는데 목이 상당히 갈라지더군요ㅜㅜ
다음엔 어떤 걸 녹음할까나~?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려왔어 I'm drawing
시간이 지나니깐 흥미없고 재미없어 I'm boring
Keep going 했으면 내가 뭘 했을까? Don't you know that?
아마도 내가 유튜브에서 그림 그렸을 거야 Do it


세월이 지나니깐 그림 그리는 게 싫어졌어 (싫어졌어)
엄청 잘 그리는 이상 아니면 절대 보지 않아 (보지 않아)


어차피 나는 그림 따위와 맞지 않았어

색칠도 하기 싫고 구조 존나 잡기 싫어서
지금은 랩을 하지 말고 딴 거 하란다


누군가에게는 자랑감이겠지
남들한테는 그저 놀림감에 장난감이지
내가 생각했던 거랑은 다르게
현실은 냉정하고 차갑단다
난 미완성에 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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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뭔데?(What the...?)(Prod.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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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Rap Beat https://youtu.be/skFcR9_5DlM

 

안녕하세요 더블와이엘입니다
이번 녹음물은 요즘 답답한 느낌을 가사로 쓰고 녹음도 하고
처음 만져보는 애펙으로 오디오 스펙트럼 비디오도 만들어봤어요
요즘 랩하면서 가사도 잘 안 써지고 마음 속에 공허함 그런게 느껴져서
현재에 대해서 뭔가 씁쓸하고 화가 난다는 느낌으로 녹음해봤어요
그리고 제가 빡대가리(?)라서 애펙을 못 만질 줄 알았는데 만지게 됐네요!
이 영상 만드는 데 시간이 쬐끔 걸리긴 했다요 했어요
음.. 그래서 말인데.. 제가 음악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디오 스펙트럼 영상을 커미션 혹은 무료로 만들어줄까 생각 중이에요..
아직 애펙 초보라서 오디오 스펙트럼 영상을 만들기에는 미숙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네요..!

 

 

랩 잘 하는 기준이 뭔데? 성대모사?
나 그런 거 몰라 I don't know that Hip-Hop
Diction & Delivery 안 좋으면 접으래
아니면 노력해보래 누구누구처럼 말야

 

글 쓰는 걸 좋아해서
My story를 랩을 하는 건데
개짖는 소리로 들리나 봐 요즘 것들
요즘 시즌따라 스타일이 달라진대

 

아... 날 내버려 둬 제발 좀...
누구 따라 한다 해도 제자리걸음이야 (No Success)
성공할 수 없어 따라 하면 따라 했다 지껄일 거잖아

 

우리나라 이중성은 오져요
인정할 건 인정하지
왜 이리 인정을 못 해요...?
랩으로 표현하는 것은 자유잖아?
그것을 뺏어가는 너네들도

 

문제아 문제야 그래 너넨
문제아 문제야 그래 너넨
(니네들이 잘못된 건 인정하지 못 하니?)

 

문제아 문제야 그래 너넨
문제아 문제야 그래 너넨
(나 숨통 좀 쉬자고 이 X끼들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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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Thank You(고3 때 작사)(저작권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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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저작권 걸려서 랩비트가 아닌 빗소리로 대처해서 업로드했었는데 이의제기하고 이틀만에 저작권침해를 풀어주네요^^
저작권 안 걸리는 무료비튼데 저작권침해라고 하는 인성... 역시 유튜브는 븅슌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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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Thank You(고3때 작사)(Rain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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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작사했던 곡을 이렇게 녹음해서 올려봅니다.
어제 이 녹음물 올렸었는데, 비트 저작권이 걸려서 빗소리와 천둥소리로 대처하고 올렸어요
제가 녹음할 땐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는데, 사랑니 통증때문도 있고 녹음하기도 귀찮아서...
헤드셋 마이크로 녹음해봤어요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녹음해서 음향쪽에 신경을 써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헤드셋 마이크로 녹음하니깐 목소리가 상당히 작게 녹음되더군요! 그래도 FL스튜디오로 2차믹싱하니깐 음성이 크게 적용이 됐지만요:)



때론 힘든 일이 많았었지 애기 때부터
얻어 맞고, 오해 받고, 놀림도 받고
심지어 부모 욕까지 들어먹었어야 했던 My childhood(childhood)
그땐 너무 싫었어 내가 너무 싫었어
옥상에 떨어져 편안하게 죽고만 싶었어
하지만 날 믿어준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랩을 하고 있어 For you
Yeah 내 랩은 아직 죽진 않았어
내 인생, 내 목표, 내 꿈을 위해서
듣기 거북하겠지만 지금 듣고 있는
몇몇 리스너들에겐 감사해 Thank you

감사해 감사해 감사해 Thank you
감사해 감사해 감사해 Thank you

감사해 감사해 감사해 Thank you
감사해 감사해 감사해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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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알바생(Prod.dannyeb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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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 Beat Trap Latino Instrumental Hey ma ( Prod. dannyebtracks) https://www.youtube.com/watch?v=rYTasqj2yhQ

이번엔 1주일 만에 올려보네요
이번 녹음물은 알바생의 삶을 주제로 녹음해봤습니다.
실제로 알바를 하는데, 알바비를 엄청 열심히 모아서 내집마련과 방음부스, GTA 풀옵으로 돌릴 수 있는 고사양컴퓨터와 녹음장비를 사고 싶어요!



난 꿈을 꿨어 래퍼가 된다는 꿈을 꿨어
하지만 현실은 알바 주차알바
화, 수, 목, 금, 토 낮 12시부터 밤 9시
혹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바꿀 수 있을까?

요즘 불안정한 경기 바빠진 스케줄
하고 싶은 거는 많은데 알바를 해야 돼
나 래퍼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안 되는 건
다 아니깐 알바로 돈 벌어

안 되는 거 난 알아 안 되는 거 난 알아
안 되는 거 아니깐 알바하잖아
So, many people 그중에서 래퍼가
되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

손님들 돈 받느라
진상들 처리 하느라
차량 번호 수정하고
또다시 지우고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뱃가죽이 등에 다 붙어버렸어

어느 정도 노동을 견뎌가면서 돈 벌어
내가 원하는 걸 갖기 위해서 돈 벌어
누구 도움 없이 난 해낼 거야 I got it
목표 달성은 내가 할 거야
I got it I'm challenger

I'm challenger 내가 책임져
I'm challenger 내가 책임져
I'm challenger 내가 책임져
I'm challenger 내가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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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BIG BANG(Prod. Tu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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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16 bar hip-hop beat OLD SCHOOL (Prod. Turc) - https://youtu.be/Twp7st2_bX8


이번엔 힙합스런 느낌으로 녹음해봤어요
노래제목 그대로 빅뱅 멤버들 (영어)이름과 노래 제목을 넣어서 가사를 써봤습니다.
그리고 발음교정기로 10~30분 정도 발음연습하고 녹음했었는데 어금니 쪽이 얼얼하네요
그래도 발음을 중요시 하는 분들이 많으니깐 해야죠 저는 한국인이니깐요


내 나이 22, 퉤퉤 뱉어 봐
어디를 내리깔아 봐? 여긴 My area
Alien처럼 날뛰어봤자 벼룩이지
So not easy 그렇게 쉽게 깨지 못 하지
GD보다 돈은 없어도
맨정신으로 내 삶을 꾸려가 On my way
No bottom on top 발판은 없어
계속 올라가는 거야 Like Solar
Yeah 승리, 패배 같은 건 없어
진다고 대성통곡하지 않아 Don't cry
I can't stop 멈출 수가 없어 My flow
시냇가에 시냇물이 졸졸 흐르듯이
타고나 그래 난 달고나처럼
달콤하게 너의 귀를 앗아가
(Bang bang) 니 눈은 돌아가
My swag에 미쳐버려서 달아나
(Who' that?) X 2
쟨 대체 누구야?라고 말하자면
Bubble pop이 아닌
Double Double, Double Y.L
Holla~ 모두들 반가워
즐겁게 놀아보자고 Last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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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톡이랑 페북, 인스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안 한다는 걸 주제로 녹음해봤어요.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페북,인스타,카톡을 하는데 저만 유일하게 안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게시글을 올리면 외면을 많이 당해서 접었고, 카톡은 갑자기 문자가 날라오는 패턴이 짜증나서 안 해요.
유일하게 하는 SNS가 있다면 유튜브랑 트위터, 스카이프인 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작하는 건 스마트폰
늘 같은 패턴이지 항상 익숙해 It's okay
이런 노잼 라이프? 한, 두 번 아니지만
번번이 반복돼 방구석 번데기
처럼 갇혀있어 In my room
임마, 움직여보라고 번데기같은
몸뚱아리 헤아리니, 이런 일상은 노잼이니
더 많은 걸 원해 I wanna new things

친구들이 하고 있는 페북과 인스타
거기다 인생을 퍼부운 지 꽤 오래
올해, 내 친구들이 재밌다고 해
내가 하지 않는 페북과 인스타, 그리고 카톡

내가 노잼일 지 몰라 안 한다면
유행을 따라가지 못 하는
전형적인 노잼 라이프X2
그래 나는 노잼 라이프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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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al Sad Piano | Emotional Hip Hop Beat | Prod. Tower Beatz   https://youtu.be/ri7wtWRBwts


오랜만에 신곡 업로드. 왕따곡이었던 [악몽~5년 전 그 시절] 후편으로 녹음해봤어요
중3 때 왕따당했었던 건 거의 외모라던가, 안 좋은 과거, 말수적음, 집안, 인지도 낮은 아이돌의 팬이었던 것 같네요.
그 때 당시에는 외모지적이 심했고, 나이키라던가 아디다스 등등 브랜드를  따졌던 시절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다녔었던 학교가 남녀공학이어서 예쁜 얘들, 못생긴 얘들에 따라서 대접이 달랐거든요.
저는 아마 못생긴 부류였을거고, 당시 래퍼지망생이 아닌 아이돌지망생이어서 저를 타깃으로 왕따를 한 것 같습니다.
아이돌지망생이었던 저는 랩, 노래도 했었지만 댄스가 포지션이었습니다. 많은 아이들 앞에서 춤을 보여준 적도 있구요.
못생긴 얘가 아이돌한다고 노래하고 춤추면, 당연히 욕하고 왕따를 당할 수 밖에 없었겠죠. 이 세상은 외모지상주의니깐요.
왕따는 거의 남자 얘들이 했고, 여자 얘들은 남자 얘들을 말리지도, 저를 도와주지도 않고, 가만히 쳐다보고 비웃고 방관했던 것 같네요.
그 땐 메갈이 없었지만, 좋아하는 아이돌을 제외하고 메갈급으로 남자들을  혐오했었습니다. 성별도 같은 여자들도 혐오했었고요.
저는 반에서 항상 외톨이었고, 친구였다면 용돈 모아서 구입했던 MP3플레이어였습니다.
저를 무시하는 얘들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항상 귀에 이어폰을 꽂고 좋아했던 아이돌의 노래와 그 아이돌이 커버했었던 래퍼들의 노래도 들었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도, 왕따에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사귈 수가 없었거든요. 왕따랑 역이면 그 친구도 왕따취급할 것 같아서요.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지만, 왕따라는 운명을 따르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낸 것 같네요.
오랜만에 오열하면서 장문으로 글 써보네요..



『울지마 괜찮아』라고 위로 해도
진정은 되지 않아 No more light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그 사건을
다 지나간 일인데 잊어버리면 되지


외 자꾸 날 피할려고 해?
내가 흉측한 건 아는데 날 거부할려해?


No friends, no lovers 하나, 둘 씩 떨어져
This is nightmare, this is not dream


Russian Roulette같은 게임
운명을 따를 수 밖에
No pain, No gain
거부할 수 없는 게임
게임은 시작됐어
피와 눈물로 시작되는 학교에서


No joke, No happy
웃음과 장난끼가 없는 초라한 모습
다른 얘들과는 전혀 달라서
타깃이 되었지
집중적으로 공격해
인신공격을


부모없는 자식이라던가 도둑년
부모도 있고 도둑질도 안 하잖아
남들보다 뒤쳐지는 얼굴이라고
내 얼굴마저도 까내려(Fuck that)


지금 쯔음 그 새끼들은 잘 지내고 있겠지
자신의 범죄들을 숨기면서 Cosplay하겠지
천사의 옷으로
악마의 행동을 가려가며 천사인 척 하겠지
껍데기는 천사지만 그 속은 시꺼먼 악마
아마, 너네 정말 뻔뻔해
이 노래 듣고 사과해봤자, 소용없어
어차피 쓰레기는 쓰레기니깐


I wanna mercy, don't wanna fight
tears in my eyes
Don't hit my heart, I'm so hurt
I wish I had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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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의뢰] Double Y.L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Prod.Danny 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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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세상에서 가장 귀한이야기(https://www.youtube.com/watch?v=foVEfQgkQB4)
"I Feel Lonely" - Sad Piano ✘ Drums Beat 2015 ( Prod : Danny E.B ) https://youtu.be/fWAfCQ58VWQ


친구가 의뢰한 교회노래 리메이크랩이에요
친구가 의뢰한 걸 마음같아선 빨리 녹음하고 싶었는데,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많이 갈라지고음정도 불안함 콤비네이션때문에
3~4주 늦게 올리게 되네요 그래도 완성이라도 해서 뿌듯해요:)



지금부터 내가 해줄 이야기
(Listen)들어주겠니?
(Belive)믿어주겠니?
옛날에 어느 날에 함께 살았었던
왕자와 왕의 이야기


언제부턴가 그 나라에는
몹쓸 병이 돌고 있었대
(What's the matter?)
사랑이 아닌 미움과 싸움
커져만가는 마음
Trauma가 생겨, 나는 고민했어
이 불치병을 고쳐줄 사람은 Only my son
먹구름 없애주는 태양처럼 Sun shine
아무런 죄도 없는 내 아들
사랑 전하러 이미 내 곁을
떠났어요 Go away


Go away 저 멀리
더 이상 볼 수 없어
하나 뿐인 아들을


Think about just think about
아들의 목소리를 기억해


사랑하는 저들을 위해서
내 영혼을 바칩니다
(Give it to you)


그 분의 사랑 그 위대하신 사랑
우린 항상 기억해야되요


그러던 어느 날 어리석은 백성이
내 아들을 해쳤어


아들의 몸에 생긴 수 많은 상처
내 눈엔 눈물은 넘쳐 흘렀어


아들은 미소띄며 괜찮다고
이렇게 됐지만 용서해달라고
그제서야 그 어리석은 백성들은
깨달았어 백성들을 생각하는
아들의 사랑 그들을 위해서
눈물방울 넘치게 흘렸단 걸


Time is flow
시간은 이렇게 흐르고
또 다시 잊었어


그 분의 위대하신 사랑을
그 위대하신 사랑을


우린 언제까지나 항상 기억해야 돼
(Remember)
우리 가슴 속에서 항상 세겨둬야 돼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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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랩/자막有] Double Y.L - 힙합에 관한 나의 생각(Prod.BluntedBe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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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money - blunted beatz)) https://youtu.be/1eXwOsX8SxY


힙합에 관한 저의 생각을 주제로 가사를 쓰고 녹음을 해봤어요
힙합이란 음악장르가 인기 많아지기 전에는 혼자서만 듣는 유니크 음악장르였는데
요즘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고등래퍼 등등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유니크 음악장르가 아닌 양산스러운 음악장르가 된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현역래퍼 분들을 싫어한다는 건 아니고,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대중들이 싫다는 거죠.
가끔 유튜브나 사클에서 래퍼 분들 음악을 듣기는 하지만
누가 잘하네 뭐네 싸움질하는 댓글을 보면 그저 눈살만 찌푸려지네요.



여전히 힙합은 양산
래퍼를 찬양하는 얘들이 많아 나
피드백은 좋지만 비교질은 삼가
눈이 찌푸려져 니넨 영화평론가가 아냐
그래 지적질은 좋아
근데 거만하게 굴지마
보기 역겨우니깐
자기가 뭐 되는 줄 알아
꼴리는대로 점수 매기는
쇼미처럼 각자의 개성을 파괴해
(Bullshit)


이게 진짜 힙합인걸까?
병X,씨X이라고 욕하는 게
피드백하는 자세인걸까?
TV 속에 나오는 래퍼만큼
못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취미생활로 랩을 하는건데
접으라고 하는 새끼들은
생각이 있는 걸까?
아니면 없는 걸까?


가면 갈수록 변질되어 있어
목소리 개 같네?
BewhY처럼 바꿔봐라
본래의 성질을 파괴하고
모방하는 것이 Real 힙합?
(That's no no)


지들이 꼴리는대로 해봐
아니면 반성문을 쓰든가
사이비마냥 누가 위대하다
지껄이지 말고
그 눈으로 세상을 넓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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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R&B Beat Piano Instrumental New 2016 - "Lies" (Prod. Dizzla D) https://youtu.be/jLsAWwlviyE


목상태가 안 좋아서 녹음을 미루고 미루다가 늦게 올리네요
(요즘 들어서 늦게 올리는 편이긴 하지만요.)
성대결절이 올 정도로 녹음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평가 발목을 붙잡아
뭐가 되든 말든 난 상관없어
Mic 필요없어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면 돼 쓸데없이
돈지랄 할 필요없지
하고 싶은 말만 다 뱉어내면 돼


흙수저 래퍼 랩선생없이
눈치보면서 집구석에서 랩연습하지
가끔은 내가 왜 진짜 래퍼가 아니었는지
Stage 위에서 랩을 하지 않는 건지


그래도 부모님을 탓하지 않아
그저 내 의지가 부족했을 뿐
그거 말곤 아무 상관없어
날 미워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내 뒤에 항상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있어
Don't worry, I don't care


가끔은 내가 싫어서 자해까지 해봤어
심지어 자살까지 할려고 했었지
부질없는 짓이었었지


시간이 지나니깐 괜찮아질려고 해
[꽃길만 걷자]는 말도 있잖아
그렇게 걸으면 돼


Walking on the flower street
street street flower street


Walking on the flower street
street street flower street


Walking on the flower street
street street flower street


Walking on the flower street
street street flower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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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ciones" - Bryant Myers x Noriel Type Beat Trap Latino Instrumental (Prod.Danny E.B)  https://youtu.be/1zHNODUYayE

요즘 목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하다만 녹음물을 올려봐요
만화와 드라마 라이프를 보면서,리스트컷 증후군을 주제로 해봤어요
저는 리스트컷 증후군은 아니지만,그 전에 치료받았었던 대인기피증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있는지 손목을 그어봤어
붉게 흘러내리는 선혈
난 아직 살아있어 But

내가 살아있는 건 아직도 의문
다시 태어났으면 바로 죽어버렸을텐데
친했던 친구들도 모두 등을 돌린 상태
연락은 해봤자 아무도 받지 않겠지?
난 다시 그었어 흉터자국 손목을
아주 깊숙히 뼈가 드러날 정도로 더
내 손목은 이미 새살과 피투성이의 전쟁
Blood and skin? 구분하지 못할 정도
메꿀 수가 없어 이미 흉이 져버렸거든
Hell or heaven 난 아무데나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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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Y.L】1절만 Cover 크루셜스타(Crucial Star) - I`m OK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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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문제로 신청곡을 1절만 불러봤어요
크루셜스타 I'm OK는 비트만 들어봤고 노래 자체를 처음 들어보고 외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원곡처럼 부르기는 힘들더군요

 

 

 

정말 놀랍지 시간의 힘이란 게 girl
축하해줄게 너 역시 속물이된걸
난 꿈을 살았고, 넌 현실적인 애였어
허나 현실을 봐, 난 니 꿈의 남자가 되었어
I'm tryin' 다시 잡아볼까 너란 애
하지만 지금의 넌 안들어와 내 맘에
아니면 주말 밤에 잠깐봐도 돼
다 잊고 술이나 한잔하든가 baby
너 혹시 내 노랜 들어봤어?
그 노래들에서 어떤걸 느꼈어?
난 맘을 '비스듬히 걸쳐' 너 역시 마찬가지야 'Tonight'
게다가 난 지금 '옷가게'에서 애인 옷을 골라
내 여자친구는 so hot, girl I'm ok
니가 하란 발라드 안해도 huh 유명해
미안하지만 난 정말 잘 살어 니 생각보다
니 남자친구도 어쩌면 나 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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