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에 해당되는 글 12건

[ENG SUB]유튜브 시작하기 전 나의 과거이야기|Before I start Youtube, my pas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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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PTSD #학폭피해자 #아이돌지망생 

영어자막 도음(ENG SUB) - 더찌(더블와이엘 지인)

안녕하세요 더블와이엘입니다 실사판으로 업로드해보네여
그 당시에 과거 일을 올릴까 말까를 길게 고민하다가 혼자 마음에 담아두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업로드해봤습니다 그럼 잘 감상해주세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아가야 -  https://www.youtube.com/watch?v=k2Bg_x2e7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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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19/양성 초기증상 1일~4일차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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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와이엘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코로나 양성 확진이자

제가 겪었던 초기증상부터 4일차를 기록한 일기영상이에요

안 걸릴 것 같았던 코로나가 저 또한 걸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ㅠㅠ

우리 모두 코로나를 이겨내요!

-

Double Y.L 사운드클라우드 https://www.soundcloud.com/doubleyl96...

Double Y.L 티스토리 https://doubley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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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찰리챌린지(Charlie Charlie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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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세계에서 찰리찰리챌린지(Charlie Charlie Challenge) 가 유행하는 것 같다. 아마도 인기 유튜버들로부터 유행이 퍼진 것 같다.

찰리찰리챌린지는 예전에 한국이랑 일본에서 유행했었던 분신사바랑 비슷한 공포게임인데 공포감은 덜 하는 서양식 분신사바다.
찰리찰리챌린지게임은 종이에 십자크로스를 긋고 지그재그로 YES,NO를 적고 십자크로스 위에 연필 두 자루를 십자가처럼 올려놓고 찰리,찰리 거기에 있니?(Charlie,Charlie, Are you here?)라고 말하면 찰리(연필)이 yes로 답한다.(여러 번 질문하면 답을 하기도 한다.)
이 게임은 잘못하면 가위눌림과 빙의,구토유발 등의 무서운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 게임을 끝낼 땐 찰리한테 허락을 받고 연필과 종이를 다 태워야한다.

어제 많은 유튜버 분들이 찰리찰리챌린지를 해서 호기심에 찰리찰리챌린지를 도전했었다.
맨 처음엔 옥상 구석진 곳에서 "찰리,찰리, 여기에 있니?","찰리,찰리, 너 남자(or 여자)야?" 라고 한국어로 질문을 했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볼펜때문인가 생각하며 나는 마트에서 연필 두 자루를 사고 집에서 찰리찰리챌린지를 재시도했다.
이번에는 영어로 질문을 했었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나의 찰리찰리챌린지는 실패였다.

찰리한테 물어볼 거 엄청 많았었는데 찰리는 내 대답에 답을 안 해준걸까? 아니면 애초에 찰리가 내 옆에 없었던걸까? 의문이었다.
나는 왜 이런걸까 생각하며 네이버블로그에 영상을 올렸었다. 댓글 중 기가 쎄서 그런다라는 댓글이 눈에 띄었다. 그러고보니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귀신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 같다. 꿈 속에서만 귀신을 본 적이라도 있지 실제론 본 적 없다.
찰리찰리챌린지는 되는 사람은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안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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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힙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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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에서 방영했었던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와 언프리티랩스타(Unpretty Rapstar)같은 힙합 프로그램이 나온 이후로 힙합장르가 대중화되고 랩퍼로 진로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힙합이 대세가 된 건 좋으나, 힙합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힙찔이(힙합 찌질이)들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SNS에서 많이 보인다. 모르면서 아는 척은....
더군다나 아마추어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었던 쇼미더머니가 시즌2 이후로 언더,오버,아이돌 래퍼(현역래퍼)들이 등장하면서 아마추어 래퍼들의 꿈을 앗아가고 있다.
현역래퍼들이 쇼미더머니에 참가하는 이유는 아마, 핫이슈가 되거나, 새로운 둥지를 찾을려고, 공연스케줄을 얻을려고 참가하는 것 같다.(물론 이것은 나의 생각이다.)


그리고 저번에 종영했었던 언프리티 랩스타. 이 프로그램은 악마의 편집이 심했던 것 같았다. 더구나, 프로듀서 래퍼 분들의 심사도 이상했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았다.


힙합 프로그램이면 힙합 프로그램답게 방송했으면 좋겠다. 보면 볼수록 진절머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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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더블와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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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음악과 일상,예능활동을 하는 유튜버였다. 그런데 요즘 랩연습이 지루해져서 아프리카bj활동을 하게되었다.


아프리카 스튜디오를 처음봤었을 때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마이크 설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고 스테리오 믹스와 라인설정도 장난 아니었다.


최근엔 마이크로 말할 때 목소리가 너무 작게 나와서(원래 목소리가 작은 편이긴 하지만...) 헤드셋 하나를 장만했다.
제닉스 E-BLUE COBRA HEADSET이란 녀석인데, 이 녀석은 소리가 3D처럼 빵빵하게 터지고 헤드셋에 붙어있는 마이크로 말할 때 기존에 썼던 (코시 MK-770)보다 목소리가 크게 나왔다.



그리고 오늘, 아프리카 낮방송을 했었다
몇몇 시청자 분들이 내 방송을 보고 웃어주고 내 방송에 추천버튼도 눌렀지만...
녹화한 게 싱크가 안 맞았다..... 유튜브에 올릴 수 없다는 말이다....
아프리카 라이브캠은.... 안 좋다.. CPU용량만 잡아먹고..


다행히 FFsplit이란 녹화프로그램을 정복해서 내일 아프리카에서 했던 게임을 다시 할 예정이다.

닉넴 DoubleYL

더블와이엘 개인방송국) http://www.afreeca.com/double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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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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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때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 이후로 애니 뿐만 아니라 J-Pop 음악도 좋아질려고 한다.
원래부터 J-Pop음악을 좋아했었지만 더욱 더 좋아졌다. 외국힙합보다 더 좋다는 느낌이랄까..? 케이팝보다 더 좋은 것 같다.(요즘 얘들이 최신 케이팝곡만을 추구하다보니 J-Pop을 더 좋아한다.)

요즘 듣고 있는 J-Pop 노래는 유튜브에서 유명한 dj-jo의 홍련의 화살 (feat.IA) (dj-jo dupstep remix.ver)이다. 이 곡은 진격의 거인 오프닝곡 홍련의 화살을 dj-jo가 리메이크한 곡으로 중독성있는 덥스텝 비트와 보컬로이드 3세대 이아(IA)의 화음있는 보컬을 들을 수 있다.



아직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은 본 적 없지만 노래는 어느 정도 들어본 적 있다. 특히 일본노래에 독일어 가사가 있었다는게 가장 인상 깊었다.

쿠로코의 농구 캐릭터송도 많이 듣는 편이다. 카가미 타이가(CV.오노 유우키) & 아오미네 다이키(CV.스와베 쥰이치) - ULTIMATE ZONE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 격렬한 메탈락 반주에 두 성우 분들의 중저음한 락앤롤(?) 보이스가 중독성있게 들린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3lk4N

((몇몇 캐릭터들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노래는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지만, 조만간에 다른 캐릭터들의 노래를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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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와 티스토리 활동이 재밌어 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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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가입된 이후로, 요즘 유튜브와 티스토리에 영상을 올리고 게시글 올리기에 집중을 많이하고 있다.
왜냐하면 유튜브로 수익창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 좋고 뿌듯하다.
내 유튜브 채널은 음악 뿐만 아니라 구입후기,먹방, 그리고 더빙영상도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쿄구울 op(오프닝곡) Unravel이 내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를 올리는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좋아요보단 싫어요가 더 많았지만(아마도 원곡가수보다 노래를 못 불러서 싫어요가 많은 것 같다. 참고로 내 포지션은 랩....ㅋㅋㅋㅋㅋㅋㅋ), 수입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부른 도쿄구울 op Unravel이 2~3주만에 조회수를 900을 돌파한 것은 아마도 애니메이션 도쿄구울이 요즘 핫한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런 것 같다.

Double Y.L - Unravel Dupstep.ver 1절 듣기)
http://youtu.be/cFceCyE75fc

그리고 작년부터 갑자기 유행했던 고음주역테스트도 1주 만에 조회수 100을 넘겼다.

더블와이엘의 약 빤 고음주역테스트 듣기)
http://youtu.be/N5rPDg0FVnM

더군다나 내 먹방영상들과 구입후기도 조회수가 급증으로 올라간 것을 알게되었다.

더블와이엘의 이것저것 영상보기)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l06_F4psubwG4PQD46Bg_FvEbudm49RA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봙봙Yee를 더빙해서 유튜브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도 올렸는데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잘 한다고 극찬을 받았다. 최근에 도라에몽과 보노보노 성대모사를 하고 있다.

더블와이엘의 봙봙Yee 더빙보기)
http://youtu.be/-FHV9Ga2Ej0

아프리카bj도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럴려면 인맥도 많아야 되고 홍보도 많이하고 진행을 잘 해야하는데 아직은 자신이 없어서 힘들 듯 하다. 유튜브와 티스토리로 나만의 이야기를 보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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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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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본건데 나는 뮤지션이 아닌 아마추어 래퍼로써 내 랩실력을 인정받은 적이 없는 것 같다.
항상비판하고 외면하고.... 다른 래퍼들과 비교질 당하고.... 이럴 때마다 나한테 쌓이고 쌓이는 스트레스는 산더미인 것 같다.

내 노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만.... 내 노래에 쯧쯧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속상하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나는 폰에 수록되어있는 랩비트를 들으면서 가사를 써 내려간다.
대부분 my hater들을 비판하거나 이해하는 가사를 쓰는 편이다. 나는 다른 래퍼들처럼 강하고 강렬하게 랩을 하지 않지만 개성있게 랩을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YG는 YG스타일로, JYP는 JYP스타일인 듯이 나는 내 스타일로 랩을 한다. 그래서 내 유튜브 채널에 있는 영상 중에 My Style 이라는 노래가 있는 것이다.

나는 늘 다짐하고 있다. 아마추어를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래퍼가 되기로 늘 다짐하고 있다.

오디션 떨어질 때마다, 녹음이 잘 안 될 때마다 내 노래가 싫다는 말에 좌절하고 눈물을 흘렸었지만 이제는 my way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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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계정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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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가입되어졌다. 예전엔 계속 가입신청해도 가입할 수 없다는 메일이 왔었다.
더군다나 중복 신청으로 이틀간 계정 비활성화를 당해본 적도 있었다. 오늘 가입됐다는 메일이 와서 기분이 좋다.
유튜브에 내 영상들을 올리고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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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래퍼들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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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게임, 인터넷게임에 푹 빠져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랩연습을 하면서 내 유튜브 채널에 음악 영상들을 많이 올리고 있다.
우리 학교 얘들은 내가 랩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 중 나보고 랩 잘한다는 층도 있고 못 한다는 층도 있다. 즉, 호불호가 갈린다는 뜻이다.



어제 있었던 일이다. 그 때 당시 학교 동아리 쉬는 시간이었다. 나는 중요한 용무를 볼려고 3층으로 내려가 우리반 교실로 들어갔다. 우리 반에는 모델부 얘들과 댄스부 얘들이 섞여서 TV로 에픽하이 - Born Hater를 보고 있었다.
그 때 어떤 얘가 나한테 인사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TV화면을 가르키면서, 쟤네들은 너한테 별 거 아니지? 이런 식으로 말했다. 이런 일은 작년에도 있었다. 내 노래는 쓰레기고 대중래퍼들 노래는 진짜 음악이란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대중 래퍼들보단 실력이 하수급이다. 하지만 그들을 따라잡을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래퍼들과 비교질받고 동급생 대우받고 싶지 않다.



나는 나일 뿐, 나는 내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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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짓 없을 때, 랩연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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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심심하다. 밖에 놀러다니고 싶은데 밖은 너무 춥고, 홍대가고싶은데 차비가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작사하는거랑 랩연습 밖에 없는 것 같다.
근데 요즘 랩 연습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유튜브 영상보는 시간이더 많아진 것 같다. 이런 내가 너무 한심하다... 정신차리고 랩연습 해야 겠다.
요즘 내가 연습하고 있는 랩은 Pusha T의 Suicide와 King Push다. Suicide는 여름방학 때 케이팝스타 시즌 4 2차 예선(in 부산) 오디션을 보고 나서 영어랩을 하겠다고 다짐하고 연습곡으로 하게되었다. King Push는 내가 suicide 1절을 마스터하고 연습하게 된 곡이다. 처음에 들어을 때 발음이 무지 어렵고 빨라서 연습곡으로 포기할려고하다가, 계속 듣고 립싱크를 하다보니 부르기 쉬워졌다.
지금은 랩연습을 할 때 머릿속으로 외우는 편이다. 지금 추운 겨울이라서 그런지 목에 가래가 많이 끼는 편이다.
이럴 땐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데 물을 안 마신다는 게 함정....
물 많이 마셔야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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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연예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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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오디션 본다고하면 그 소속사 연예인의 사인을 받아오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내 꿈은 연예인이 아니다.
내 꿈은 래퍼다. 내가 오디션보러다니는 이유는 단순히 연예인을 만날려는게 아니고, 나의 새로운 둥지에 합류하고 홍대 롤링홀같은 야외 공연에서 많은 관객들에게 내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다.
나는 요즘 여자 얘들처럼 친구들끼리 모여서 연예인 얘기를 하거나 최신 유행곡을 듣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대부분 75%의 여자 얘들은 연예인 생각을 하겠지만 나는 오로지 내 생각만 한다.
왜냐하면, 내 꿈을 위해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평범한 것보다 특별한 것을 고집해왔다. 다른 여자 얘들처럼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자신의 개성을 없애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다른 얘들은 연예인 얘기를 하면 나는 항상 책상에 작사공책을 펼쳐 놓고, 귀에 이어폰을 꼿아 직접 작사한 자작랩 연습을 한다.
나는 서울,부산,광주,창원을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오디션을 봤었지만 붙은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내가 오디션에서 떨어질 때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내게 위로 아닌 비난을 줬었다.
지금도 오디션 준비를 하고 있다.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내 녹음물을 올려가면서.
이번엔 오디션을 꼭 붙겠다는 다짐을 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진주의 놀림거리가 아닌 자랑거리가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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